(사진제공=완도해경) |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31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대신하여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서남수 경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완도해경서장은 각 과장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로 재직하는 동안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솔선수범한 자세로 동료 공무원에게 모범이 된 경감 서남수에 대하여 모범공무원증을 수여하였다.
서남수 경감은 “더 훌륭한 해양경찰관들이 많은데 저에게 영광을 주신 이유는 바다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김영암 서장은 “모범공무원의 영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앞으로도 자신의 위치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