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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해돋이 명소 간절곶 (출처=한국관광공사) |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일출을 보기 위해 서울이나 서울근교·여수·강릉·강화도·포항·통영·대구·대전 등 가볼만한 곳이나 일출 및 해돋이 명소를 찾아 떠난 사람들이 많다. 서울·부산·인천·경기도·강원도 등 해돋이 명소도 많고 정동진이나 포항 호미곶으로 해돋이를 보러 많이 가지만 가장 해가 먼저 뜨는 곳은 울산이다. 울산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1분으로 예정돼 있다. 울산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대왕암공원과 간절곶 등 울산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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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해돋이 명소 간절곶 (출처=한국관광공사) |
▲울산 간절곶
운살 간절곶은 새해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끓이지 않는 곳이다. 국내 여행지를 추천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의해면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빠르게, 강릉의 정동진보다 5분 정도 일찍 해가 떠 많이 찾는 해돋이 명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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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해돋이 명소 대왕암공원 (출처=한국관광공사) |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는 울산 대왕암공원은 울산 12경으로도 유명하다. 해송숲과 동백 등이 어우러진 공간을 자랑하는데, 이 공간 옆에는 일산해수욕장의 모래밭이 펼쳐져 있다. 이 울산의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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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의 명물 해빵 (출처=한국관광공사) |
▲울산 간절곶·대왕암공원 맛집
울산 간절곶에서 먹어봐야 하는 것으로는 울산 간절곶 해빵이 있다. 해가 그려졌다고 해서 해빵이라고 불린다. 카스테라 빵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 있다. 울산 대왕암공원을 구경했다면 근처 일산해수용장의 일산수산물판매센터에서 활어회를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이 외에도 울산 간절곶 및 대왕암공원 맛집으로는 베테랑 바비큐, 헤이메르 카페, 떡바우횟집, 호피폴라, 피자삼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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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십리대숲 (출처=한국관광공사) |
▲이 외에 울산가볼만한곳
이 외에 울산 가볼만한 곳은 대화강대공원, 십리대숲,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평원, 반구대 암각호, 울산대공원 등이 있다. 울산과 가까운 부산·경주·포항·양산 가볼만한 곳을 찾아 가는 것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