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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BS 연기대상, 수상논란 또? ‘황후의품격’ 장나라 대상에 “개막장 드라마” 김선아·감우성 지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8-12-31 16:20

▲드라마 '황후의 품격'의 장나라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2018 SBS 연기대상’이 오늘 밤(31일) 8시 55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의 연말 시상식에 네티즌들이 또 한번 주목하는 이유는 지난 연예대상에 있다. 지난 28일(금)에 방송했던 ‘2018 SBS 연예대상’ 당시 대상을 이승기에게 수상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번 ‘2018 SBS 연기대상’에서는 논란 없이 수상이 이어질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8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는 거론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 하반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몰고 온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2018 SBS 연기대상’의 상을 휩쓸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황후의 품격’의 줄거리와 피디 논란을 거론하며 상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시청률만 높게나온다고 좋은 작품이라고 할순없는것같습니다!!”, “막장드로 대상받음 받고도 창피할듯..김선아 감우성 대상 가자~”, “최고 개막장 논란 피디 드라마는 빼라.. 과정은 없이 결과면 된다는건 아니겠지요??.. 시멘트 생매장 불륜은 진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2018 SBS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로 김선아와 감우성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의 김선아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배우 김선아와 감우성은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어른 감성의 멜로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과연 ‘키스 먼저 할까요?’의 감우성과 김선아가 상을 차지할지, 아니면 ‘황후의 품격’의 신은경, 장나라, 신성록, 이엘리야, 최진혁 등의 배우들이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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