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농협 김동배 조합장(왼쪽 세 번째)이 지난 12월31일 달서구청에서 이태훈 구청장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농협) |
대구 성서농협(조합장 김동배)은 지난 12월31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달서구청에 사랑의 쌀 300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달서구청을 통해 지역의 홀몸가정, 저소득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배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쌀을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힘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서농협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