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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 원료 플라스틱 사출 전문 ‘천우’, 국산 아세테이트(KORCEL) 개발 성공으로 눈길

[=아시아뉴스통신] 권유찬기자 송고시간 2019-01-03 15:26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천우가 국산 아세테이트(KORCEL) 개발에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998년 천우무역으로 시작된 천우는 액세서리에 사용되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에 대한 독보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랑스 현지와 동일한 방법으로 가공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인 아세테이트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7년 6월 국내 최초로 국산 아세테이트(KORCEL) 개발에 성공한 천우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 원판 수입뿐만 아니라 가공 방법까지 프랑스 현지 공장과 동일한 약품과 기계를 사용해 국내 아세테이트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천우는 주로 신소재 원료, 플라스틱 사출과 향기시트, 안경 및 선글라스, 맞춤형 단품을 생산하고 있다.

천우(KORCEL) 관계자는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를 통해 세계의 아세테이트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천우(KORCEL)는 화장품 관련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화장품용기 및 화장품부자재 전문 포털사이트 프리코스에 입점했다. 현재 프리코스는 약 100여 개가 넘는 화장품용기 및 화장품부자재 OEM/ODM 업체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관련 업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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