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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 서수연과 작년에 결혼했다면 ‘큰일’.. 왜? 서수연 레스토랑·나이·집안에 관심↑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4 00:00

▲'연애의 맛'에서 만난 서수연과 결혼에 골인하는 배우 이필모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인연에서 연인이 된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이 올해가 아닌 2018년에 결혼했다면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 것이라는 증거가 나돌아 화제다.


 
▲'나혼자산다'에 나온 이필모(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필모는 지난 MBC ‘나혼자산다’ 방송분에서 배우 손현주 등 동료 배우와 술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손현주는 이필모가 2018년에 결혼을 하면 만 오천 명 뷔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손현주는 “내동생 이필모가 결혼하는데 만 오천인분도 못내?”라며 동생의 결혼을 진심으로 빌었다.
 
이 방송분 캡쳐본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들은 “손현주 탈탈 털릴 뻔”, “손현주 큰일 날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3일) 오후 11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와 서수연의 프로포즈 현장이 공개된다. 이필모는 자신의 뮤지컬 ‘그날들’ 무대 커튼콜에서 서수연에게 프로포즈해 화제가 됐다. 서수연은 올해 나이 31세로 이필모와 13살 나이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수연의 친오빠는 청담동 레스토랑인 ‘아티초크 0125’를 운영중이며 서수연의 직업은 교수 겸 국민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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