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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시청률, ‘황후의 품격’에 반타작 그쳐.. 원인은 송혜교? “어리게 해도 유부녀.. 몰입안돼”, 결방·재방송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4 09:15

▲드라마 '남자친구' (출처= tvN '남자친구' 캡처)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의 진한 키스신에도 시청률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어제(3일) 방송 이후 ‘남자친구’ 시청률을 살펴보면 8.0%로 9회보다 0.2% 밖에 오르지 못했다.
 
‘남자친구’ 시청률 저조의 원인으로는 송혜교의 연기력과 박보검과의 호흡이 맞지 않은 데 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송혜교와 박보검의 나이차이가 띠동갑으로 나는 만큼 로맨스 관계가 어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혜교씨 이제 유부녀야 몰입이 될리가 있나”, “미안한말인데 송혜교 이제 머리를 아무리 어리게하고 살을 아무리빼고해도 그닥;;;;”, “처음부터 어울리지않았고 송혜교 연기 정말 어색 못함”, “처음부터 어울리지않았고 송혜교 연기 정말 어색 못함”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같은 요일에 방송되는 SBS ‘황후의 품격’은 매회 극적인 줄거리를 전개하며 시청률을 높이고 있는 중이다. SBS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6.0%로 ‘남자친구’ 시청률의 두배다. 드라마 ‘남자친구’는 총 16부작이며 ‘남자친구’ 재방송은 tvN과 O tvN 채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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