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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 1박2일+당일치기도 가능! 이즈하라·히타카츠 당일치기여행코스는? 해외여행준비물체크리스트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4 11:28

▲대마도에서 맛있는 라멘을 맛볼 수 있다 (사진=ⓒGetty Images Bank)


 
2019년 새해를 맞아 가까운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면 대마도 여행을 추천한다. 해외여행이라고 하면 2박3일·3박4일 해외여행을 생각하기 쉽지만 대마도여행은 당일치기나 1박2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일본 내의 오사카나 오키나와, 후쿠오카 등의 흔한 여행지가 질렸다면 1월 해외여행지 일본 여행으로 대마도 여행을 추천한다. 대마도 이즈하라와 히타카즈 당일치기 여행코스를 정리했다.
 

 
▲대마도의 에보시다케 전망대 (출처=쓰시마 부산사무소)



대마도 이즈하라 당일치기 여행은 이즈하라항에서 내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후 이사리비 공원, 나카라이토스이기념관, 가네이시성 등을 방문하고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에서 대마도 라멘과 스시 등을 즐기면 이보다 더 좋은 여행이 없다. 여행 후에는 대마도 면세점에 들러 필요한 일본 용품을 꼭 사들고 귀국하자.
 

 
▲대마도의 한국전망대 (출처=쓰시마 부산사무소)


대마도 히타카츠 당일치기 여행코스에는 미우다해변, 한국전망대, 벨류마트 쇼핑 등을 포함시키는 경우가 많다. 대마도 히타카츠에도 유명한 맛집들이 많다. 아에식당, 쓰시마버거 등 대마도 히타카츠 맛집도 들러 일본 본토의 맛을 느끼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대마도 여행을 위한 해외여행준비물 체크리스트에는 여권이 꼭 있어야 한다. 또 해외에서 사용할 와이파이 기기나 숙소 예약 바우처, 카메라, 의류, 화장품, 세면도구, 비옷, 상비약, 핸드폰 충전기 등을 챙겨야 한다. 대마도 여행을 위해서는 부산에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부산 대마도 배편 시간과 가격 등은 여행사마다, 항구 위치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여행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꼼꼼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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