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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멘시티에 마누라 힘못쓰고 ‘첫패’.. 프리미어리그(EPL)순위는? 토트넘-맨유 손흥민 골로 자리지키나​​​​​​​​​​​​​​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4 12:00

 
▲맨시티와 리버풀의 경기 중계 하이라이트 (출처= SPOTV 캡처)


맨시티가 리버풀로부터 승점을 빼앗으면서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변동됐다.
 
리버풀은 '클롭의 무패팀'이라는 별명에도 전반부터 기선제압을 당했다. 리버풀의 마누라 라인인 마네와 살라가 측면 공격을 지원했지만 전반 40분만에 맨시티 아구에로가 리버풀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 후 리버풀 피르미누가 다시 골을 넣어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했으나 후반 72분 맨시티 사네의 득점으로 승기는 완전히 맨시티에게 기울이게 됐다. 이로써 맨시티는 6승2무3패(승점 50점)를 기록했으며, 리버풀은 17승3무1패(승점 54점)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순위 (출처= S네이버 스포츠 캡처)


이렇게 불타는 리버풀-맨시티 경기가 끝나고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2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의 골과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순위 2위를 차지한 토트넘은 3위로 떨어졌다. 이에 토트넘이 14일(월)에 열릴 맨유와의 경기를 통해 프리미어리그(EPL) 순위 2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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