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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영어교실 이주은 원장, “반복 노출과 흥미 유발이 초등 영어교육의 핵심”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1-04 14:30

해법영어교실 지역 우수교실 노원 태강밀알 해법영어교실
2019년에도 여전히 영어 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교육현장에서도 체계적인 영어 교육 시스템을 갖추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 학습”을 지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형성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해법영어교실 지역 우수교실 노원태강밀알교실은 현재 ‘HB스마터2.0’ 시스템으로 태블릿, 교재, 평가지를 병행 학습하는 블렌디드러닝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영어 파닉스부터 듣기, 읽기, 말하기까지 영어 학습에서 꼭 필요한 영역을 다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노원태강밀알교실 이주은 원장은 “초등학생 영어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적으로 영어를 노출해주는 것과,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다”라며 “어려서부터 영어 동요를 듣고 따라 부르거나, 재미있는 영어 동화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주은 원장은 “해법영어교실 HB스마터2.0을 이용하여 영어를 지도하면서 초등학생들도 쉽게 자신의 진도에 맞춰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아이들이 학습을 하며 흥미를 잃지않는다”고 전했다.

해법영어교실의 학습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냐는 질문에 이원장은 “학생 스스로 교재와 HB스마터를 통해 학습을 하며, 선생님과 함께 모르는 부분이나 중요한 부분, 어려워하는 부분 등을 꼼꼼하게 체크한다”며 “이러한 과정을 최대 4번까지 반복하여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학습하다보면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생겨 중, 고등학교에 가서도 그 습관이 이어진다”고 말했다.

현재 노원에서 해법영어교실 ‘노원태강밀알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이주은 원장은 “어릴 때부터 같이 공부했던 아이들 중 벌써 사회인이 된 경우도 많다. 번듯하게 자란 아이들을 보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2019년도에도 아이들과 함께 긍정적인 태도로 학습을 지도하며, 실력을 갖춘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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