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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실체 공개, 백종원 못잡아먹어 눈에 불켜더니 다른 곳에서는 밑천보여.. “둘다 쓰레기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4 15:52

▲황교익이 출연한 '알쓸신잡2' 방송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백종원의 것이라면 뭐든 트집을 잡는다는 황교익이 백종원에게 다시 화살을 겨누고 있다. 

그런 중에 황교익의 예전 방송 출연분이 공개되면서 황교익의 실체가 드러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황교익은 예전에 방송된 tvN ‘알쓸신잡2’에서 ‘매병’이라고 불리는 청자에 대해 이야기하며 “저런 종류는 장식용이라고 봐야 해요” 라고 말했다. 황교익은 “식기로 쓰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알쓸신잡2’ 제작진은 바로 사실 확인에 들어 갔다. 그 결과 매병이라 부르는 그릇은 술을 담는 용도로 사용됐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황교익...당신도 결국은 당신잣대로 평가하는것 아닌가? 그러면서 뭘 남을 평가해”, “황교익씨 백종원씨하고 당신은 비교불가 샘나시면 조용히 계세요~~자꾸 골목싴당에 끼지 말아요. 당신의 시꺼먼 속이 보여요~”, “피자집 주인 = 황교익 둘다 쓰레기”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황교익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청파동 피자집이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는 것을 보고 "골목식당 시청률은 고공행진할 것이고, 혐오사회는 끝까지 갈 것이다. 시청자 수준이 그러니 그런 수준의 방송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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