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농협이 3일 가창면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달성군청) |
대구 달성군 가창농협은 3일 가창면에 '사랑의 쌀' 120포(10㎏들이)를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은 가창농협이 농협중앙회 상호금융품질마케팅 부문 최우수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300만원으로 마련했다.
가창농협 관계자는 "가창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