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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2’ “PD+작가 믿고 거른다” 박신양·고현정 파격 연기에도 ‘냉랭’ 원작·등장인물·줄거리·인물관계도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5 13:58

▲'동네변호사 조들호2'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출처=KBS 홈페이지)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첫 방송을 앞두고 미리보기 영상이 방영되면서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원작부터 등장인물, 줄거리,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높다.

박신양과 고현장은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 파격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하지만 한켠에서는 냉랭한 반응도 없지 않아 있다. 바로 연출진 때문이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의 고현정 (출처=KBS 홈페이지)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연출은 한상우 PD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우 PD는 KBS 일일 연속극 ‘미우나 고우나’ 등의 KBS 드라마를 많이 맡아왔다. 그 중에서도 일본 만화 및 드라마를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연출했다. 이번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도 만화가 원작인 만큼 한상우 PD가 잘 연출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이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1월 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의 줄거리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뒤 인생 제 2막을 여는 데서 시작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원작 만화는 네이버 웹툰으로 시즌2까지 평점 8점을 받고 완결된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까지 밝혀진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장인물로는 조들호 역의 박신양과 조들호의 라이벌 역인 이자경(고현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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