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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이 '내 친구 소개팅'에서 남사친을 소개했다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이 유부녀 시절 만났던 자신의 남사친이 전파를 타면서 여심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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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연 근황 (출처=오정연 인스타그램) |
오정연은 오늘(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 소개팅’에 출연해 자신의 지인 중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에게 연인을 만들어 주기 위해 나섰다. 오정연은 자신의 남사친에 대해 “K본부에 있었을 때 8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한 친구로 여동생이 있었으면 소개해주고 싶은 친구”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정연의 소개로 등장한 오정연의 남사친은 깔끔한 모습의 여성들이 선호하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오정연의 남사친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정연 누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MBN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 소개팅’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날 ‘내 친구 소개팅’에 출연한 오정연은 한 때 몸무게가 11kg이나 증가해 다이어트를 선포했으며 제니의 ‘솔로’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댄스다이어트를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