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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 오픈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1-08 16:45

지원시스템 구축으로 바우처 신청부터 한도 관리까지 한눈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교통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에 있는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만15~34세)에게 2018년 7월부터 2021년까지 매월 5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을 통해 기관 방문 없이 간편하게 바우처 신청이 가능하고, 발급 창구가 일원화됨에 따라 바우처 발급기간이 대폭 단축되며, 바우처 사용내역 조회 및 한도 관리가 간편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황규연 이사장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한 편리성 증대로 보다 많은 청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지원 시스템 홈페이지(card.kicox.or.kr)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www.kicox.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지원 시스템 내 Q&A 게시판 및 청년동행사업 상담콜센터(1600-0636)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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