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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앤뷰 코리아 연남동 사옥 쇼룸에서 열린 2018 종무식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1-08 17:04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은 가지각색의 행사가 진행된다. 방송국에서는 시상식, 특선영화 등 재미있는 볼거리가 넘쳐나며 친구, 가족, 연인 사이에서는 연말파티를 열기도 한다.

이러한 행사들이 연말을 마무리하는 큰 요소들이라 볼 수 있다. 연말은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설레는 마음과 또 한편으로는 한 해를 떠나보내는 아쉬운 마음이 교차한다.

우리는 어떤 일 따위의 끝을 잘 마무리하는 성과를 말할 때 유종의 미를 거두자 또는 거뒀다고 말을 하곤 한다.

뷰티앤뷰는 지난 12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연남동 사옥 쇼룸에서 종무식을 갖고 2018년도를 보람차게 마무리하면서 희망찬 2019년의 더 큰 발전과 화합을 위해 특별한 종무식을 가졌다.

경직되고 엄숙한 분위기의 일반적인 종무식과는 다르게 사옥 1층 쇼룸 cafe에서 유명 DJ ‘주하’를 섭외하여 화려한 사이키 조명에서 디제잉 박스를 설치, 전직원들은 샴페인과 함께 춤을 추며 클럽파티를 열였다.

뷰티앤뷰 종무식의 특별함은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직원들은 종무식 전에 각자의 닉네임을 정했고, 종무식날에는 직급 없이 서로를 닉네임으로 부르며 수직적 관계를 벗어나 수평적 관계로 한 해 동안 고생한 동료를 격려하고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영상제작에 열정을 보이는 꿈나무 ‘백김치’의 랩 공연 △김안나 PD의 딸 최연아양의 ‘선미-가시나’ 댄스 공연 △뷰티앤뷰 기획 1팀의 ‘브루노마스-Uptown funk’ 댄스 장기자랑 △뷰티앤뷰의 모회사 인어스 비앤아이 팀의 ‘김영철-따르릉’ 노래 장기자랑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모두 갖추었다.

뷰티앤뷰 종무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빛내 준 뷰티 인플루언서 시은효과의 박시은 이사, 에이치엠 컴퍼니 김혜미 이사, 제플뷰티 정호정 대표와 파트너사 김안나 PD, 닥터이노덤 이상현 이사, 러블링 이선화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바쁜 연말임에도 신뢰를 돈독히 한 파트너사를 비롯한 많은 귀빈들이 직원들과 함께 끼와 열정을 뽐낼 수 있었던 즐거움의 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한 해 동안 뷰티앤뷰가 이뤘던 눈부신 성과를 되돌아보고 뷰티앤뷰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다한 직원들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과 상금을 선물하는 한편, 스페셜 최우수상으로는 BMW X4가 주어졌다. 뷰티앤뷰 코리아는 지난 1년간에 400% 성장이라는 눈부신 결과를 낳았고 그 결과를 내기까지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훈훈하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2019년 기해년에 뷰티앤뷰는 홈쇼핑 밴더사와 협업하여 뷰티앤뷰의 제품을 뷰티앤뷰 코리아 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오는 3월 홈쇼핑에 소개할 계획이다.

SNS 시장뿐만 아니라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것을 목표로 에스테틱, 병원전용 제조사 50군데와 B2B 제휴를 통해 국내최초, 최저단가, 최저수량, 최고성분으로 OEM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제품 홍보에 그치지 않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컨설팅하여 무한 성장을 일으키는 방향성은 꾸준히 지켜 뷰티 분야의 입지를 탄탄하게 넓일 것을 다짐을 하였다.

이 날 우인식 대표는 “즐기면서 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이길 수 없다.”며 “즐기면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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