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세븐의 여자 이다해, 정작 그녀의 이상형은 “덩치 좋은 남자”? ‘다니엘 헤니’ 맘에 든다더니..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9 11:00

▲이다해의 과거 이상형 발언 모습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세븐이 지난 8일(화) 대중들에게 배우 이다해와의 열애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세븐의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의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이다해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당시 “덩치 크고 나를 한 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팔뚝 굵고 키 크고 유머감각이 있으면서 존경심 들게 생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드라마 ‘달콤한 밤’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지금의 세븐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이다해의 이상형에 많은 대중들이 깜짝 놀랐다.


 
▲세븐과 이다해 (출처=세븐, 이다해 인스타그램)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부터 4년째 공개연애중이다. 한 때 세븐은 12년간 열애한 박한별과 결별한 바 있는데,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2018년 4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 사유로는 세븐의 군대 복무 중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븐을 포함 비투비의 이창섭, 산다라박 등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에브리원에서 다시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