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의 과거 이상형 발언 모습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가수 세븐이 지난 8일(화) 대중들에게 배우 이다해와의 열애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세븐의 여자친구인 배우 이다해의 이상형이 주목받고 있다
이다해는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당시 “덩치 크고 나를 한 번에 안아줄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또 “팔뚝 굵고 키 크고 유머감각이 있으면서 존경심 들게 생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드라마 ‘달콤한 밤’ 제작발표회 당시에는 다니엘 헤니를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지금의 세븐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이다해의 이상형에 많은 대중들이 깜짝 놀랐다.
▲세븐과 이다해 (출처=세븐, 이다해 인스타그램) |
세븐과 이다해는 2016년부터 4년째 공개연애중이다. 한 때 세븐은 12년간 열애한 박한별과 결별한 바 있는데,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2018년 4월에 아들을 출산했다. 세븐과 박한별의 결별 사유로는 세븐의 군대 복무 중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븐을 포함 비투비의 이창섭, 산다라박 등이 출연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MBC 에브리원에서 다시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