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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남자친구'에서의 박보검(사진=tvN 홈페이지) |
‘남자친구’에서 천상계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보검을 닮은 일반인이 방송에 노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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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안녕하세요'에 나온 박보검 닮은 오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지난 7일 KBS 예능 ‘안녕하세요’에서는 박보검 닮은 오빠 때문에 엄마와 비교를 당해 스트레스라는 여동생이 사연을 들고 나왔다. 여동생은 “엄마가 오빠와 외모를 비교하는가 하면, 오빠가 공부할 때는 조용히 하라며 보고 있던 텔레비전 소리를 줄이라고 했다가 오빠의 게임소리가 시끄러워 공부에 방해된다는 고민주인공의 말에는 “오빠 공부하다 쉬는 거잖아”라고 한다”며 엄마의 차별을 고백했다. 이에 박보검을 닮은 오빠의 훈훈한 비주얼과 신상이 온라인상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박보검을 닮은 엄친아 오빠는 19살의 고등학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박보검은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김진혁 역으로 출연, 송혜교와의 띠동갑 나이차이에도 꿀떨어지는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 박보검의 코트, 가방, 머리는 송혜교의 머리, 귀걸이, 립스틱 못지않게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남자친구’의 시청률은 현재 8%이며, 총 16부작으로 방송된다. 박보검 송혜교 키스신 이후 오늘(9일)도 시청률 상승을 위한 키포인트가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