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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남편은 이상형 ‘소지섭’ 닮은꼴? 으리으리한 신혼집 내부 보니 "수입 알만 하네"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09 16:11

▲클라라(사진=ⓒ클라라 인스타그램)




클라라(나이 35세)의 결혼 후 남편과의 신혼생활을 하게 될 집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클라라는 지난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클라라 결혼은 물론 클라라가 살 신혼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까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격 연예 한밤'에서의 신혼집(위)과 클라라 인터뷰(아래) (사진= SBS '본격 연예 한밤'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6일 결혼을 한 클라라와 직접 인터뷰하고 클라라가 결혼 이후 살게 될 집인 잠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을 방문했다. ‘한밤’ 제작진이 가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실내는 고급진 가구와 조명으로 꾸며져 있었고, 평수는 60평 이상을 자랑했다. 관계자는 방송에서 제일 비싼 호실은 340억을 호가하는 호실도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 호텔의 수영장, 피트니스장의 회원권도 제공되며 배우 조인성과 가수 김준수도 이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가 이상형을 언급한 것이 회자되면서 남편의 외모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클라라는 지난 ‘본격 연애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꼽으며 “약간 처진 눈에 쌍꺼풀 없는 분을 좋아한다”며 “사랑표현 막 많이 해주고 그런 분이 좋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의 남편도 소지섭을 닮은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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