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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인순이(왼)와 가수 청하(오) (사진=ⓒ인순이 인스타그램) |
인순이가 예능 ‘두번째 서른’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가수 인순아와 청하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인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하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찍은 사진을 올리고 "흐음...데뷔 40년차와 1년차 !! 우린 메컵실 동기 I.O.I에 청하와 한컷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인순이의 나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살이다. 청하는 올해 24세로 인순이와는 38살이 차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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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인순이의 나이가 화제다 (출처=인순이 인스타그램) |
딸뻘인 청하와의 사진 촬영에도 전혀 굴욕 없는 인순이의 미모에 “두분 모두 멋지세요! 화이팅입니다! ^^//”, “두 분 너무 아름다워요~ “,. “멋있어요^^저도 대뷔40년 후에 어떤 모습이 될까 상상해 봅니다 ..겅강하세요^^” 등의 댓글이 폭주중이다. 참고로 인순이와 함께 ‘두번째 서른’에 출연하는 노사연의 나이와 같다. 한편 신형원의 나이는 63살, 이성미의 나이는 64살이다.
가수 인순이는 1978년 희자매로 데뷔, 현재까지 가수로서 종횡무진중이다. 인순이는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미군으로 일하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