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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올해의컬러] 김고은·선미도 좋아하는 리빙코랄 어떤 색? 립스틱만 발라도 ‘화사’ 효과만점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10 08:58

▲2019 팬톤 올해의 컬러로 지정된 리빙코랄(사진=ⓒGetty Images Bank)



2019년에도 어김없이 올해의 컬러가 출시됐다. 2019년 미국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에서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리빙코랄’이다. 이에 리빙코랄 립스틱부터 옷, 가방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팬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19 올해의 컬러 리빙코랄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리빙코랄색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Getty Images Bank)




△2019년 팬톤 올해의 색 리빙 코랄(Living Coral)은?
‘리빙 코랄’은 황금빛에 주황 색조를 가미한 색으로 살구빛이 감도는 분홍색을 말한다. 바닷속 산호초 등에서 볼 수 있는 밝은 핑크색 계열이다. 매년 팬톤에서는 올해의 색을 선정할 때 디자인 트렌드와 사회적인 의미를 고려하여 선정한다고 전해진다. 팬톤은 “2019 올해의 색 리빙 코랄은 강렬하면서도 따뜻한 색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활력을 준다"고 언급했다.  
 
△2019년 팬톤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 색의 효과
일반적으로 핑크 색상은 여성 호르몬의 분비를 높여주고 기분을 밝게 상승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리빙 코랄 색은 온화하고 상냥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환경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아이템이다. 이어 리빙 코랄의 부드러운 느낌은 꽃을 연상시켜 로맨틱한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러한 이유로 화장품이나 옷에도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빙 코랄 색을 입은 제품, 립스틱 등 
아직 2019 올해의 색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패션 업계에서는 팬톤의 2019 올해의 컬러인 리빙 코랄색을 활용한 의상 및 메이크업 상품을 출시했다. 김고은, 선미 등 많은 연예인들이 공식 석상에 리빙 코랄 색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LG생활건강 브랜드 VDL은 ‘팬톤 컬렉션’ 중 리빙 코랄 립스틱을 출시,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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