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6일 목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송혜교-박보검 화보 같은 미모 그것뿐.. 실망스런 줄거리 전개에 “작가 바꼈어?” 커플링, 단발, 귀걸이 화제 여전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1-10 10:47

▲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 (사진=ⓒtvN '남자친구' 홈페이지)


 
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 나이차이가 무색한 케미로 드라마가 진행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어제(9일) 방송된 ‘남자친구’에서는 송혜교와 박보검이 커플링을 교환해 더욱 시청률을 높였다. 드라마 ‘남자친구’ 방영 이후 커플링부터 송혜교 단발, 귀걸이 등의 패션 아이템도 덩달아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의 미모만 보일뿐 줄거리 전개는 실망스럽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많다.
 
 
▲드라마 '남자친구' (사진=ⓒtvN '남자친구' 홈페이지)




일각의 시청자들은 드라마 ‘남자친구’의 줄거리가 다소 오글거리고 비현실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남자친구’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작가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몇몇 네티즌들은 “작가가 문제인가? 아님 배우가 문제인가? 기대했던만큼 실망도 제일 큰 드라마....”, “쿠바작가랑 한국셋트장 작가랑 다른가봄. 대사 유치하고 갑자기 전화받고 노래하는 장면도 개오글거림. 키스씬만 레전드 찍음”, “배우들 이쁜거말곤 없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박보검 송혜교 키스신 이후 시들해진 ‘남자친구’의 줄거리 전개를 꼬집어 말했다. ‘남자친구’가 몇부작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tvN에서 어제(9일) ‘남자친구’ 시청률은 7.5%를 기록했다. 이번 ‘남자친구’ ost는 박보검과 송혜교가 같이 부를 것으로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