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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 2019학년도 정시모집, 15대 1로 마감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1-11 11:24

지난 3일을 끝으로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김윤현) 2019학년도 정시모집이 글로벌무역학과 23대 1, 융합보안학과 14대 1, 사회복지상담학과 8대 1로 등 평균 15대 1로 마감했다.

글로벌 무역학과는 글로벌 경영 및 경제 환경의 급변한 변화에 따라서 기존의 표준화된 지식과 암기 위주 방식에서 탈피한 문제해결 중심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졸업 후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 무역 관련 공공기관, 금용권 및 회계법인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융합보안학과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의 첨단범죄 대응 전문가 양성과 안전 및 보안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디지털포렌식, 범죄학 및 법학 등의 다양한 학문 간 실천적 연계를 통해 치안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졸업 후 사회복지직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사회적기업, 비영리재단 및 단체, 보건의료시설, 사회보험공단, 기업 사회공헌팀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상담학과는 사회구성원의 사회적 권리를 보장하는 ‘사회복지학’과 현대인의 다양한 심리문제를 해결하는 ‘상담학’을 융합한 ‘사회복지상담학과’는 보편적 복지를 구현하는 사회복지실천 전문가 양성하기 위한 학과이다. 졸업 후 경찰 및 수사기관, 주요 기관의 정보보안 부서, 회계법인, 증권 및 보험 분야 등으로 진출이 가능하다.

한편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대학특성화 및 연계역량 강화 ▲장학금 지원제도 마련 ▲학습지원 인프라 구축 ▲학습 및 교육운영 지원 등 예비 입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체제 마련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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