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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줄거리, 결말 "다시 봐도 대박"…광해, 왕이 된 남자 인물관계도, 관객 수는?

[=아시아뉴스통신] 김유례기자 송고시간 2019-01-11 17:34

▲광해 왕이 된 남자 포스터(출처=영화 포스터 캡쳐)

'광해, 왕이 된 남자'가 11일 오늘 오후 4시 40분부터 OCN에 방영된다. 동시에 '광해, 왕이 된 남자' 줄거리, 결말, 인물관계도, 평점 등이 눈길을 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줄거리는 광해군 치세기 당시 실존 인물을 빌려와 승정원일기에서 지워진 15일간의 빈 시간 사이에 광해군으로 위장한 대역이 조선을 다스렸다고 가정한 팩션영화이다. 추창민 감독의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012년 개봉해 관객 수 12,323,745명을 기록했다.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해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그렇게 하선은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장인물로는 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등이 각각 '광해군과 하선' '허균' '중전'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류승룡이 열연한 허균은 영화 결말로 갈수록 더욱 주인공 같은 느낌을 자아내는데 천주교를 국내에 들여온 최초의 인물이라는 점이 높이 평가받는다.
 
한편, 이 영화는 2012년 10월 30일 제 49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말그대로 상을 싹쓸이 하는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현재 tvN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돼 왕이 된 남자에 여진구, 이세영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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