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별어린이집 원생들이 소화기의 위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4일 용원119안전센터에서 어린이집 원생 60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 프로그램은 소방관이 하는 일을 안내받고 ▶겨울철 화재예방교육 ▶지진발생 시 대응교육 ▶생활 속 어린이 안전사고 방지교육 ▶소방차량 탑승체험 등으로 진행했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에겐 빨간 자동차와 제복을 입은 소방관이 있는 소방서 견학이 신기하고 재밌게 느껴졌을 것”이라며 “119소방대원이 전해주는 안전상식으로 미래의 안전지킴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