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라고디자인 ‘스크래치 라이트’ |
셀프인테리어 시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참신한 조명 아이템 하나로도 집안 분위기를 크게 바꿀 수 있다. 특히, 라고디자인이 출시한 신제품 ‘스크래치 라이트’는 만드는 DIY의 재미와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름의 회색 라인을 스크래치 라이트 세트에 첨부된 전용펜으로 긁으면 긁은 부분이 화려한 컬러로 드러난다. 완성된 필름을 동그랗게 말아 조명바디에 끼워 넣으면 전등이 완성된다. 스크래치 라이트의 기본 구성품은 도안, 스크래치 전용펜, 조명 바디 등으로 제작과 사용에 필요한 모든 세트가 갖추어져 있어 전구만 구매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DIY 재미요소와 더불어 완성된 스크래치 라이트는 너무 밝지 않으면서도 은은한 조명으로 집안에 아늑하고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라고디자인 관계자는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젋은 소비자들의 반응이 SNS에서 뜨겁다. 직접 스크래치를 하면서 느끼는 아트 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 역시 해소할 수 있어 학생, 직장인, 신혼부부도 많이 구매한다”며, “스크래치 라이트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빛을 내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조명으로서의 기능 또한 훌륭하다. 제작하는 과정 역시 가족들이나 연인과 즐길 수 있어 집들이, 선물 등으로 적합하다”고 전했다.
한편, 스크래치 라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고디자인 온라인 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