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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이기오 창원소방서장 주재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소방서) |
경남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4일 오전 회의실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목표 달성을 위한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2018년 11월∼2019년 2월말) 동안 추진하고 있는 소방업무 전 분야의 평가 지표별 성과를 분석하고 남은기간 미진한 분야에 대한 보완을 통해 업무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담당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국민 119 안전운동 전개 ▶대형 화재 줄이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 ▶선제적 재난 대응 태세 확립 ▶겨울철 특수시책 발굴 등 4대 평가 분야와 창원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34개 세부 지표의 추진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기오 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은 결과적으로 창원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