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의원총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
경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갖고 ‘2018년 의정활동 평가’와 ‘2019년 의정활동방안’에 대해 개인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총은 지난해 의정활동에 대해 개인별 소감과 자기평가를 하고, 2019년 의정활동과 의회운영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특히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원내대표를 초청, ‘2019년 의정활동 및 의회운영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류경완 원내대표는 “도민들의 기대와 우려 속에 출범을 했지만 지난 6개월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오늘 의총을 통해서 지난 6개월의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문제점은 보완해, 의회 본연 임무인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집권여당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