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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 점주 심경? “제작진이 먼저 섭외했다니까” 억울함 호소+통편집 굴욕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1-17 00:20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고로케집 사장 (사진=ⓒ‘백종원의 골목식당’방송 캡처)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최근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 출연 중이던 고로케집이 부동산 업체의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고로케 가게의 분량을 모두 편집하는 등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애썼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 고로케 사장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알려진 부동산 업체는 우리 가족이 함께 운영 중인 회사”라고 밝히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 참여 과정 또한 제작진 측에서 먼저 출연을 요청해 거기에 응한 것 뿐”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더 절실한 사람들을 도와주진 않고 저런 식으로 선정하다니”, “이럴 거면 폐지가 답”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현재 청파동 특집을 방송 중이며,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과 냉면집이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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