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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 사용으로 천연 살균되는 ‘웰포트가습기’, 건조함 및 미세먼지 방어 필수 아기가습기로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1-17 10:20

언제부턴가 겨울에도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되었다. 또한 겨울에는 건조함도 심해 더욱이 가정마다 가습기를 두는 것이 당연해졌는데 한동안 가습기 살균제 문제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면서 가습기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차고 건조한 겨울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성행하는 요즘 호흡기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고 특히,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는 가습기가 필수일 수밖에 없다. 

적정 실내 온도와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해 다양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습기가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끓는 물 사용으로 천연 살균 소독이 되는 웰포트가습기가 사람들의 불안을 불식시키는 안전한 가습기로 주목받고 있다. 

웰포트가습기는 끓는 물 사용으로 천연 살균 효과를 볼 수 있어 세균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따라서 살균제가 불필요하다. 특수 PP재질로 되어있는 통에 끓는 물을 부으면 소독 되기 때문인데 아기젖병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 뜨거운 온도에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아무리 깨끗한 물을 사용하더라도 물때가 끼기 마련인데, 웰포트가습기는 진동자를 물밖에 부착하여 발진으로 인한 물때발생을 최소화 했다. 또한 습도 조절과 공기 청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물밖에 장착한 초음파 진동자가 물과 부딪히면서 다량의 음이온을 방출해 주변의 공기를 정화하는 방식이다. 

가습기는 오래 사용하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소비 전력이 낮은 제품이 좋은데 웰포트가습기의 경우 4W의 낮은 소비전력을 가지고 있어 하루 10시간 사용 기준 한 달 사용료가 66원밖에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 물통으로 오랜 시간 가습을 유지할 수 있으며 정수기물, 깨끗한 수돗물, 생수 등 다양한 물을 사용해 가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USB포트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충전기, 보조배터리, 컴퓨터, USB포트 등에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웰포트가습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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