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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 "가속화"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1-17 22:55

1월 중 조기 발주...재해 신속 복구로 주민 생활환경 조기 복원
경북 영덕군이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사업을 이번 달까지 조기발주하는 등 재해 피해복구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지난해 태풍 피해로 폐허가 된 부흥리 일원./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에 속도를 가한다.

영덕군은 지난해 발생한 태풍 '콩레이' 피해에 따른 재해복구사업을 이번 달까지 조기 발주키로 했다.

신속한 재해현장 복구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복원하고 재난 피해를 조기에 경감한다는 계획이다.

영덕군에 따르면 태풍피해 복구금액 1235억원 중 재난지원금 21억원에 대해서는 지급을 완료했다.

또 재해복구 공사비 1214억원 관련 경북도가 시행 예정인 지경천 재해복구사업 등 타 기관에서 발주하는 50개 사업 333억원을 제외한 174건 881억원에 대해 지난해 11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1월 현재 기능 복구사업에 대해서는 설계를 마치고 사업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달에 발주예정인 재해복구사업은 기능 복구공사로 166건에 총사업비 176억 원이 확정돼 현재 실시설계가 완료된 상태이다.

올해 우수기 전 완공을 목표로 동절기 내 행정절차 이행 등 사전준비를 마치고 동절기 시공 중지 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사업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재해복구사업 조기발주로 숙원사업과 더불어 일자리 창출, 지역 소비활동 확대 등으로 침체된 군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화전천 재해복구사업 등 개선 복구공사로 시행하는 8개 사업 718억원 규모의 사업은 실시설계 업체 선정 후 설계 추진 중이다.

용역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되는 대형사업으로 상반기내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수해복구공사를 우수기 전 조기에 완공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개선복구사업지구와 같이 올해 내 준공이 불가피한 지구에 대해서는 기존 배수시설 재정비와 대형양수기 임대 및 설치 등 침수예방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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