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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 진해구 주요현안 챙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1-18 07:59

17일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이 초도순방 차 진해구청을 방문, 간부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17일 오후 3시 초도순방 차 진해구청을 방문, 진해지역의 주요현안사업들에 대해 보고를 받으며,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구무영 진해구청장, 안병오 대민기획관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구의 현안사업인 ▶속천해안도로 확장사업(노상주차장 조성) ▶청안동 공영 주차장과 주변쉼터 조성사업 ▶남문지구 동천변 정비와 산책로 조성 등 올해 시행하는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을 보고한 후 함께 논의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진해구는 군항제로 대표되는 국내 제일의 축제도시로서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행정 서비스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주민과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정을 펼쳐, 살고 싶은 진해구를 만들도록 400여명의 전 직원과 함께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은 간담회에 이어 차량등록사업소 진해차량등록과와 구청 민원지적과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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