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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하 의원 5분 자유발언 모습.(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하 의원(함안1,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개회한 ‘제3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FC를 명문 도민구단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장종하 의원은 “2015년 2부 리그로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경남FC 대표와 김종부 감독, 그리고 선수단의 피나는 노력 끝에 2017년 2부 리그 우승, 2018년 1부 리그 준우승을 거뒀다”며, 경남FC 구단의 활성화와 도민과 함께하는 명문 도민구단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장종하 의원은 “도민과 함께하는 관중 친화형 구단을 운영함으로써 서포터즈 제도를 활성화 하고, 관중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 투자 등에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민 구단인 경남FC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와 같은 명문 구단이 되기 위한 도약과 새해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경남도 관련부서와 350만 도민 모두가 관심과 사랑으로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