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뉴스홈 정치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1-18 10:42

17일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회의 모습.(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사업 등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17일 제360회 임시회 기간 중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진기 의원(김해3, 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은 이옥철 의원(고성1, 더불어민주당) 등 총 17명으로 구성하고 1년간 활동하게 된다.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정비사업 추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관련 토론회 개최∙학계 의견 청취,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영호남 가야 문화권 지역발전 협력 공동 활동 추진, 경남도의 가야사 관련 정책 수립과 협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다.
 
김진기 위원장.(사진제공=경상남도의회 사무처)

김진기 위원장은 “가야 유적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야 역사 문화권 복원을 위한 ‘가야문화권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도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해 정부와 국회, 관련 부처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