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구무영 진해구청장이 관내 문화시설과 문화재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안병오 대민기획관과 함께 관내 문화시설과 문화재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은 진해의 문화시설과 문화재 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진해구의 특화된 관광자원 발굴을 위함으로 김달진 문학관과 주기철목사 기념관, 웅천읍성, 안골왜성을 둘러봤다.
구무영 구청장은 김달진문학관 운영 프로그램과 주기철 목사 기념관 성지순례 관광 코스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관광자원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웅천읍성과 안골왜성 등 문화재 주변의 환경정비 작업을 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진해구의 문화유적과 시설물을 잘 관리해 특화된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