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서 디저트 전문점 '파스퇴르 밀크바'가 오픈해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에 디저트 전문점 '파스퇴르 밀크바'가 오픈했다.
18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파스퇴르 밀크바'는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파스퇴르 원유로 만든 요거트, 쉐이크 등 총 14종의 밀크 디저트를 판매한다.
특히 대표 메뉴인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단맛이 적고, 안정제나 색소 등 유해 첨가물이 없어 어린 아이는 물론 건강에 민감한 중.장년층까지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아이스크림과 요거트는 3500원부터, 밀크 쉐이크는 55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