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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오지혜, 구준엽 마음 훔친 ‘연예인급 외모’ 과거 이혼의 아픔 겪어…직업‧나이도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기자 송고시간 2019-01-19 20:20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출처=오지혜 인스타그램)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가 구준엽 엄마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갑작스런 어머니와의 만남에도 대화를 이끌어 나가려 애쓰는 오지혜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의외로 애교 있는 말투로 어머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지혜는 "대구 분들이 미인이라고 하더라"라며 구준엽 모친의 외모를 칭찬하는 등 센스를 보여 식사 자리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오지혜는 구준엽과의 첫 만남에서 과거 이혼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으며 자신의 연애관을 밝히기도 했다.
오지혜 나이는 1983년생으로 알려졌으며 구준엽과 나이 차이 14살로 전해졌다.
현재 오지혜는 성동구에서 빵집을 운영 중인 제빵사로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에 연일 일상을 공개해 화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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