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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정민호 봉암동장이 경로당을 찾아가 부임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정민호 봉암동장이 부임 인사차 18일 관내 7개 경로당을 차례로 찾아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공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경로당 이용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정민호 동장은 이날 어르신들이 꽃처럼 예쁘고 젊고 건강하게 사시라는 의미를 담아 봉암동장 부임 시 받은 축하난을 경로당마다 전달했다.
정민호 동장은 “허성무 시장님의 시정 철학처럼 사람이 중심이 되는 봉암동을 위해 동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