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2종 및 ‘믹스(MIIX)’ 3종 사진.(사진제공=KT&G) |
KT&G가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스틱 ‘믹스(MIIX)’를 오는 23일부터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고, 저온 가열과 외부 가열방식이 적용돼 특유의 찐맛이 크게 감소됐으며,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스틱 구조로 청소가 편리해진 점이 장점이다.
‘릴 하이브리드’ 전용 스틱인 ‘MIIX(믹스)’는 풍부한 맛의 ‘MIIX PRESSO(믹스 프레쏘)’, 두 가지 맛의 ‘MIIX MIX(믹스 믹스)’, 시원한 맛의 ‘MIIX ICE(믹스 아이스)’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임왕섭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는 KT&G만의 독자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플랫폼”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량 증가로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국 판매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