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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간부공무원이 먼저 ‘제로페이’ 이용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1-21 15:46

21일 창원시 성산구 간부공무원들이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시범 시행 중인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직원의 설명에 따라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김종환)가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시범 시행 중인 ‘제로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성산구는 21일 김종환 구청장 주재 간부회에 앞서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사용자 앱을 설치했다.

또한 구청장의 동 순방과 발맞추어 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앱 설치 설명과 소상공인 가맹점 가입을 적극 안내하기로 했다.

한편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부산, 경남(창원)에서 시범 실시중인 사업이다.

소비자인 고객에게는 소득공제 40%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전년 매출 8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가 면제되는 QR코드 인식 방식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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