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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사다리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온달의집(원장 송명호)에서 통닭봉사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참석해 200명의 지적장애인분들게 통닭 100마리 봉사를 펼쳤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추운날씨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대전시 SNS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온달의집(원장 송명호)에서 바비큐 통닭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봉사에는 추운날씨에도 통닭봉사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참석해 200명의 지적장애인분들게 통닭 100마리 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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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사다리밴드(리더 이정제)는 21일,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온달의집(원장 송명호)에서 통닭봉사 신상일 단장을 비롯해 회원 20명이 참석해 200명의 지적장애인분들게 통닭 100마리 봉사를 펼쳤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장애인분들이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온달의집 송명호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맛있는 통닭을 지원해 주셔서 큰 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400명의 회원들이 가입된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과 적극적인 봉사참여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