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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풍서천 환경조성, 상수도 문제 노력할 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1-23 18:40

 23일 광덕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열고 구본영시장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천안시가 ‘찾아가는 소통행정’두 번째 지역으로 광덕.풍세.청룡을 찾았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23일 광덕면사무소를 찾아 평소 지역 주민들이 갖고 있던 민원사항들을 직접 현장에서 듣고 실무진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들이 그간 많은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지난 한 해 시정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었다”면서 “광덕과 풍세 환경조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앞으로 차차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에서 풍서천 환경조성과 상수도 문제가 주를 이뤘다.

시청의 각 팀장들도 참석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관계자는 "풍서천 환경조성을 위해 갈대밭사업등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 또한 자전거전용도로를 개설하려고 계획중이다" 며 "상수도문제 또한 시에서 관심갖고 있던 부분이고 가뭄해소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의 '찾아가는 소통행정'은  22일 쌍용1·2·3동을 시작해 다음달 2월 14일 문성동·중앙동을 마지막으로  30개 읍·면·동에 대한 순회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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