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시선관위 7층 대회의실에서 시·구선관위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7층 대회의실에서 시·구선관위 간부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및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리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대전시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신뢰받는 공정선거 실현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 ▲미래지향적 역량 강화라는 3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연중 추진할 주요업무를 시달했다.
특히 3월 13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와 관련 ‘돈 선거 근절’ 과 준법선거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빈틈없고 체계적인 준비와 다양한 신고·제보 채널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