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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경찰서, 설명절 맞이 위문행사 실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1-30 09:31

인천계양경찰서는 직원 10여명이 효성동 소재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계양경찰서)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한‘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29일 오후 2시 30분 쯤 계양경찰서 직원 10여명이 효성동 소재‘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는 위문행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사는 집’이태훈 원장은“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도움을 주시는 계양경찰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양경찰 덕분에 이번 설 명절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계양서장은“계양경찰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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