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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 산학협동 현장실습 네트데이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대학교 |
지역의 25여개 장기현장실습 참여기업 부서장과 실무담당자,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울산대 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하여 한자리에 모였다.
울산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지난 29일 저녁 울산롯데시티호텔에서 '2019 산학협동 현장실습 네트워크데이'를 열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무능력을 갖춘 실용인재 양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SKC에보닉페록사이드코리아의 현장실습운영모델 개발사례 그리고 최근 강조되고 있는 현장맞춤형 안전관리 사례, 현장실습생 인권강화 특강을 진행하고 '울산대 현장실습' 제도에 대한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대학의 현장실습을 담당하고 있는 LINC+ 산학융합교육센터 이상현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현장실습을 운영하고 있는 울산대는 이번 네트워크데이를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실습 질적 내실화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