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를 발대식.(사진제공=화성시청) |
경기 화성시는 31일 '2019년 화성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위촉된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이에 시는 이날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로 선발된 16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온라인 활동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 주부, 작가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온라인 시민 서포터즈는 화성시의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제작하고 기념사업과 관련해 SNS 등 홍보활동을 맡게 된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화성지역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홍보전도사로서 활약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