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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내 모자공동생활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이웃사랑나눔 물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서구시설관리공단) |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사내 봉사단체인 눈덩이봉사단은 지난31일(목)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모자공동생활가정인 마리아의집과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쌀, 세제, 김 등의 생필품과 학용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행복을 함께 나눴다.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품질 좋은 물품을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여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김상찬 경영사업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에게 공단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의 손길을 전달하여 행복한 명절을 함께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봉사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