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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스파크 30대 전달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9-02-01 13:10

한국GM 부평 본사 홍보관과 대운동장에서 ‘쉐보레, Never Give Up 캠페인 차량 기증식이 열린 가운데 차준택 부평구청장(왼쪽 두번째)는 스파크 4대를 기증 받았다.(사진제공=부평구청)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월 31일 한국GM 부평 본사 홍보관과 대운동장에서 열린 ‘쉐보레, Never Give Up 캠페인 차량 기증식’에서 스파크 4대를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을 비롯해 임한택 금속노조 한국GM 지부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쉐프인 이연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 수혜기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GM한마음재단은 이날 30대의 차량을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한국GM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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