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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署-다문화 치안봉사단,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실시(사진제공=부평경찰서) |
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외사계는, 지난 1월 31일, 저녁 7시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인 부평역 일대를 중심으로 역전지구대 순찰팀, 다문화 치안봉사단 등 30여명과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 중심 설명절 기초치안 확립 등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활동은 설명절 특별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인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하였다.
부평역 일대는 미얀마사원, 음식점, 식료품점, 카페 등이 밀집 하여 주말, 공휴일등에 전국의 미얀마인들이 모이는 홈타운 으로 조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외국인 밀집지역 대상 민경이 함께하는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외국인 운영 업소 등을 방문, 외국인들의 주취소란·우발적 폭력사건 발생 시 대처‧신고 요령 등 교육으로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였으며, 부평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미얀마어 범죄예방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기초 질서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