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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박한섭 이사장(오른쪽)은 조기훈 노조위원장(왼쪽)과 임직원들의 기부금 100만 원과 노동조합 성금 50만 원을 모아 차준택 부평구청장(가운데)에게 이웃 돕기 사랑의 쌀 전달하고 사랑의 쌀 모금에 동참하였다./아시아 뉴스통신=양행복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 이하 ‘공단’)이 설을 맞이하여 부평구 ‘사랑의 쌀’ 모금에 150만원을 기부하고, 장애인을 위한 쌀, 선물 세트 등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공단은 1일 공단 본부에서 임직원들의 기부금 100만원과 직장노동조합의 성금 50만원을 모아 차준택 부평구청장에게 전달하며, 부평구 ‘사랑의 쌀’ 모금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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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사랑의 쌀 모금에 동참해 준, 부평구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또한, 지난달 30일 ‘솔&스토리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에 쌀 200kg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박한섭 공단 이사장과 임지훈 인천시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중증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공단의 임직원들은 부평구 재가장애인 30가정과 노인의 집 2개소에 일일이 방문하여 떡, 국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100만원 상당)와 성금 20만원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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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솔&스토리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에 쌀 200kg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으며, 박한섭 공단 이사장과 임지훈 인천시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중증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박한섭 공단 이사장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부평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단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